K게임 '레벨 다운'
1. 요약
지난해 국내시장 규모 11% 급감 ... 매출 20조 깨져
작년 상반기 수출도 34억불(6%) 하락
과금모델 등 한계 ... 체질개선 시급
국내 게임 시장이 역성장하고 해외 수출액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체질 개선과 산업 육성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 엔데믹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성장 등 게임 시장을 둘러싼 외부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신작 출시와 플랫폼 다양화 및 시장 다변화를 해야 할 것!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0.9%(약 2조 4000억 원) 감소.
국내 주요 10개 게임사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2.3%, 8.9% 감소.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개발자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
국내 게임 산업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대형 신작이 나오지 않고, PC·모바일 위주인 플랫폼을 콘솔·아케이드 등으로 확장하는 데 소홀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한계 등이 있다. 또한 Pay to Win 과금 모델이 한계에 봉착한 것도 하나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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