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희망퇴직 ... '1위' 이마트가 흔들린다
1. 요약
창사 첫 전사적 구조조정
중국 알리 등 e커머스 공습 직격탄
가파른 실적악화에 초강수 카드
대형마트업계 전반 확산 가능성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인력 효율화를 통해 비용 절감 목적의 고육책
유통산업의 무게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며 마트 업계가 고전하는 가운데 인력 감축 분위기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 제기
이마트가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든 것은 일요일 의무휴업 등 정부 규제로 발목이 잡힌 가운데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는 유통시장의 판도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기 때문. 이로인해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2021년 이후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음. 지난해는 사상 첫 영업손실 469억 원 기록!
최근에는 쿠팡 등 국내 e커머스에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까지 이마트를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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