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서 여의도까지 5분 ... "헬기보다 조용"
1. 요약
에어택시 '오파브' 언론 첫 공개
정부, 내년 말 상용화 본격 추진
"도심 속에서 운항해야 하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는 비행 소음을 잡는 것이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전남 고흥의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에어택시' 오파브의 무인 비행 모습이 언론에 처음 공개!
오파브의 비행 소음은 61~62데시벨로 일반 도시 소음(65데시벨)과 비슷하다. 헬기 소음(80~85데시벨)보다 20데시벨 가까이 낮다.
정부는 내년 말 최초 상용화를 시작으로 2030년 전국 확산 추진 예정!
오파브는 최고 속도 시속 200km이다. 항우연(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파브를 토대로 최고 시속 340km의 5인승급 UAM 기체 개발 예정!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UAM 시장은 2040년 609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
8월부터는 수도권 비행 실증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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