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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경제 신문

[서울경제] 2024-02-16

by 부자 꽁냥이 2024. 2. 16.

   '민관 PF' 만들어 반도체, 배터리 투자 지원

1. 요약


산은, 민간금융, 조 단위 지분투자·대출 추진

대규모 자금에 물가자극 우려도


금융위원회는 15일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

금융위는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을 통해 반도체, 2차 전지 등 첨단 전략 산업을 지원하는 방안 검토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특수 목적 법인(SPC)를 설립하면 산은, 민간 금융사로 구성된 대주단이 SPC에 투자하거나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 대주단은 기업이 수주한 계약의 사업성을 분석한 뒤 설비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

을 일시에 공급

 

고급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

 

저금리 정책자금이 시장에 대거 풀리면 물가 상승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2. 용어 정리

- SPC -

특수목적법인(Special Purpose Company)란 '특별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임시회사를 말한다. 특수 목적을 이루었다면 해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수명이 매우 짧다.


3. 의견

정부는 반도체와 2차 전지를 핵심 사업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이와 관련된 수혜주를 찾아보면 어떨까?


   일본 AI 유니콘 '삼성의 2나노' 택했다

1. 요약


TSMC 제치고 '파운드리' 수주

설계 성공땐 삼성라인서 생산

중국 바이두 칩도 '시제품' 단계

AI반도체 고객사 확보에 총력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일본 최대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인 프리퍼드네트웍스(PFN)의 2나노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과제를 수주했다. 이때 가온칩스가 디자인을 담당한다. 

 

과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삼성 반도체 라인에서 본격 양산한다. 이 과제에는 2나노 AI 가속기 외에도 4나노 칩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포함됐다.

 

PFN은 2014년에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도요타, 화낙 등 일본 회사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과도 협력한 일본의 대표 유니콘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의 이번 수주를 상당히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하는 이유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업체인 바이두의 4나노 AI용 반도체 과제를 수주하고 평택 공장에서 시제품 칩을 생산하는 단계 진입!

 

또한 미국에서 조명 받고 있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인 그로크, 텐스로텐트와도 칩 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3. 의견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고객사 확보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로 일본, 중국, 미국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주한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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