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쟁의 진화 ... '그루트' 쏘아 올린 엔비디아
1. 요약
젠슨 황 GTC 기조연설
"범용 인간형모델 지원기술 구축"
처리속도 5배 빠른 AI칩 공개도
엔비디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다음 단계로 '로봇' 시장을 정조준한다. 고도로 발달한 AI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이식돼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안드로이드'를 현실화하는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TC 2024에서 로봇 통합 프로젝트 '그루트'를 공개. 그루트는 인간과 같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범용로봇기술'을 뜻한다. 이 프로젝트는 AI 로봇 설계와 구동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부터 로봇 내에서 AI 연산을 자체 처리할 저전력 전용 칩셋 '젯슨 토르'를 아우른다.
또한 엔비디아는 처리 속도가 전 세대에 비해 5배 빨라진 신형 그래픽처리장치 '블랙웰' 칩셋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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